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시마 히토미 (문단 편집) == 특징 == 처음에는 단순히 성실한 학생이었지만[* 이때 당시에도 학생회 임원이 됐지만 농땡이를 피우던 히나 대신 갔다가 엄청난 일처리 솜씨를 보이는 등 어느정도 기미는 있었다.], 히나를 따라 리틀 송에 들어간 후로 인생이 대차게 쌓여서 [[친구 때문에 개고생|꼬이기 시작한다]]. '''작중 최강의 [[사기 캐릭터|사기캐]]'''지만 본인이 바라는 건 아니고,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성공한다는 면에서 보면 [[닛타 요시후미]]와도 비슷하지만 닛타는 점점 인생이 풀리는 데 비해 히토미는 성공은 하는데 본인도 주변도 힘들어지는 타입. 너무나도 뛰어난 능력을 갖추었고 손대는 일마다 못하는 게 없지만 단 한 가지, 일을 거절하는 강단 만큼은 가지지 못했다. 또한 지나치게 성실한 편이기도 하다. 학교, 바텐더, 각종 아르바이트, 경영 컨설팅까지 하다 보니 작중에서 가장 스펙이 좋고 발이 넓은 등장인물이다. 대부분의 캐릭터와 이미 구면인 것은 물론, 정재계까지 손이 닿아 히토미의 말 한마디에 경찰과 야쿠자가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가벼운 몸치라는 설정만큼은 그런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본의 아니게 군사훈련 캠프에서 굴려진 끝에 ~~트래쉬 토크와~~ 스나이퍼급 사격기술까지 습득해버렸다. 우연과 우연이 겹쳐 누적된 터무니없는 오버스펙 덕분에 최신화에 들어선 경외받는 레벨에 도달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도 슬슬 막장에 달해서 오만가지 스트레스를 짊어진 기구한 인생을 보내고 있다. 오죽하면 학교친구들이 떠드는 얘기를 들으면서 혼자 해탈한 표정이 되어 부럽다고 중얼거릴 정도. 본인(고등학생)은 어엿한 기업 중역으로서 치열한 세파를 헤쳐나가는 중이기에...그렇기에 미시마가 주역인 에피소드에서는 대체로 사회생활에 관한 ~~이고깽 먼치킨물~~ 웃픈 소재가 다루어진다. 이렇듯 어린 나이에 웬만한 어른들은 꿈도 못꿀 성공을 해내자 주변 어른들은 모두 히토미에게 의지를 너무 많이 하게 되어 히토미는 어른들에 대한 불신감이 상당히 많이 쌓이게 되었다. 이렇게 어른들에 대한 불신이 쌓이던 와중 닛타가 유일하게 정면으로 부딪히며 어른의 자존심을 세우고 나름대로 능력은 있는 편이라 히토미는 그 모습에 반해 닛타를 매우 존경하게 되었다. 덕분에 작중 인물 중 히토미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인물이 닛타. 다만 안즈를 대상으로 심하게 딸바보 모습을 보여주자 살짝 깬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 뒤로도 여전히 등장인물 중에서는 닛타를 유일하게 의지할 만한 대상으로 보고 있었다. 그런데 본인이 미래와 관련하여 위기를 맞게 되자 닛타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닛타가 도움을 주기 어렵다고 나오자 제대로 흑화해버렸다. 생각해보니 본인이 겪는 심각한 문제들의 상당수는 닛타와 연관되어 있는데 본인은 이렇게 힘들고 닛타는 유유자적하다는 점에서 제대로 분노. 그 이후 닛타를 철저히 짓밟아 굴복시키며 본인의 계획을 위한 부하로 삼아버렸고, 닛타는 작중 타고난 성공 운빨 답게 히토미의 공격에 조직이 심각한 위기에 처하나 히토미에게 항복하면서 히토미의 사업을 그대로 위임. 주변 조직 인물들 입장에서는 조직이 경제적으로 완벽히 탈탈 털리는 와중 닛타 혼자의 힘으로 모든걸 다 되찾아오는 것으로 보이게 되었다. 아무튼 이러한 흑화로 인해 아이로서 닛타에게 의지하는 것도 어떨지 모르게되었으나 닛타가 철저하게 비지니스적으로 대하자 역으로 어떻게 할지 몰라하다가 겨우 화해를 한다. 더구나 다들 히토미에게 도움을 청할 뿐인 상황에서 히토미를 도와준적 있는 인간이 닛타 뿐인지라 닛타에게 의지하는게 없어지지는 않을것 같다. 어머니 쪽 유전자의 영향인지[* 어머니는 작이 진행되면서 묘하게 더 젊어지고 있다.] [[단신]]에다 [[동안]]. 나이가 들어도 늙지 않으나, '''키도 크지 않는다는 설정'''. 그래서 중1 초반에는 오히려 히나나 [[안즈(히나마츠리)|안즈]]에 비해 키가 좀 더 큰 편이였으나, 3년 뒤는 영락없는 단신이 된다. 작중에서 나오는 뉴스에서 "미인 사장"이라고 불린 것으로 보아 예쁘장하게 생겼다는 설정인 듯 하다. 77화를 보면 히나마츠리 세계관 일본의 2ch쯤 되는 것으로 추측되는 사이트에서 '[[합법 로리]] 사장이 사실 [[미성년자|위법]]이었다'는 사실에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볼 수 있다. 즉 연령 사칭을 밝히기 전까지 인터넷에서 합법로리 사장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는 말이므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미소녀]] 외모일 가능성이 높다. ~~그냥 봐도 이쁘다~~ 작중 상식인 포지션을 맡다 보니 다른 인물들의 바보같은 행동을 지적하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 순하게 딴지를 걸지만, 정말 어이없는 상황에 처할 경우 신랄한 독설을 날릴 때도 있다. 히토미 본인은 잘 인지하지 못하는 모양. 주변이 워낙 아수라장이니 어쩔 수 없을 듯. 잘나가는 초천재 사업가이지만 작중 제일가는 불운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 1. 권유를 받게 됨. > 1. 거절을 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다 받아들임. > 1. 자기 능력, 성실함, 기묘한 운으로 완벽하게 해결. > 1. 더 많은 권유가 들어옴. > 1. 성공수당은 크나 빡빡한 일정으로 힘든데도 본인이 거절을 잘 못해서 [[기호지세]] 상태[* 이것은 히토미에게 일을 맡긴 사람들도 비슷했다. 히토미가 회사 사장이 된 것도 히토미가 더 이상 일을 맡기 힘들자 아예 인맥의 사람들이 일을 더 수월하게 처리하기 위해 회사를 만들어 버린 것. 이 와중에 히토미가 자기 경력을모두 까발리고 외국으로 튀자 미성년자 노동으로 위험할뻔 했으나 히토미가 외국회사 CEO가 되면서 묻혀버린 바람에 덤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 1. '''결국 자신은 계속 불행함''' > 1. 자포자기해서 일 중독 아닌 일 중독 상태. 의 테크를 타고 있다. 작중 하는 일마다 성공하지만 정작 히토미가 원해서, 하고 싶어서 한 일은 하나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